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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제1산단 입주기업 자금운용 ‘숨통’

기사승인 2018.09.13  18: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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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NH농협·전주시중소기업인협회 협약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전주 제1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담보인정비율이 상향 조정되면서 자금운용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전주시와 NH농협은행, (사)전주시중소기업인협회는 지난 13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박성래 (사)전주시중소기업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NH농협은행 자금 대출에 관한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전주 제1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공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담보인정비율을 기존 55%에서 70%로 상향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며 제1산단에 입주한 120개 기업이 혜택을 받게 됐다.

김동성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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