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아름답다
익산전국체육대회 육상 심판 박근우
우리고장 익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가 있기까지 전주에서 4회(1963년, 1980년, 1991년, 2004년) 열렸다.
이번 전국체전은 도청소재지가 아닌 익산시에서 열린 만큼 의미가 크며 그 어느 대회보다도 알차게 준비된 행사로 평가된다.
국내 체육인들의 제전인 만큼 각 선수들이 개인의 명예와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열정이 이번 재회를 성공으로 이끌었고 이널 선수들의 기상이 높은 가을하늘 만큼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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