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모든 경기일정을 소화한 전국체전 육상경기에서 선수 보호 및 좋은 기록에 일조한 육상 심판단들 화제다. 이들은 전북체육고등학교 7회 졸업생들로 졸업 후 32년동안 전국 각종 대회 및 행사에서 심판 및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들을 이끄는 은사 정찬익 임원은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심판인 제자들과 함께 사전 경기진행 방식 숙지는 물론 대회전반에 걸쳐 만전을 기했다. (사진 좌로부터 이상조, 이현, 박상욱, 정찬익, 백도현, 박근우, 김규완)
김동성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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