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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나무야 안아줄게 트리허그’

기사승인 2018.11.25  18: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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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마중길, ‘트리허그 존’ 새롭게 탈바꿈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2018 나무야 안아줄게 첫마중길 TREE HUG ZONE’에 올해 전주시 4개 단체 총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첫마중길 가로수에 나무 옷 입혀주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무야 안아줄게 트리허그’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전주역 광장과 마주한 첫마중길에 ‘TREE HUG ZONE’을 만들어 짐으로써 전주를 찾는 관광객과 전주시민들에게 도심 속 정원의 이미지를 상기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대표 공간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2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뜨개질로 나무 옷을 직접 만들어 진행한 봉사활동을 올해는 50여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은 전주시 자원봉사자들이 처음 제작부터 끝까지 직접 참여했다는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김동성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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