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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동성당 합동소방훈련

기사승인 2019.04.21  0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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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소방서 교동119안전센터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15일 발생한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사고와 관련 호남지역 최초의 성당인 전동성당에 대해 화재위험요인 점검 및 민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전동성당 본당 및 사제관 등 총 5개동에 대해 실시했으며 화재발생에 대비해 전주완산소방서 교동119안전센터 주관으로 실시했다.
주요 훈련사항은 ▲실제 상황을 가상해 화재발생 신고와 신속한 상황전파 ▲화재발생 시 최단 출동로 확인 ▲소방차량 부서 위치 확인 ▲본당 내 성체 반출(1차), 화재진압(2차)대원 진입로 점검 ▲성당 내 건축물 소방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이다.
안준식 완산서장은 “프랑스 노트르담성당 화재를 계기로 관내 지역 문화유산 화재예방 활동 및 화재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며 “특히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재 등에 대한 합동소방훈련, 화재특별조사,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한옥마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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