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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 한류! 일본 여행단'

기사승인 2019.06.17  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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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의 발원지인 전북 모악산 찾아 힐링시간 가져
선도문화원, 모악산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적극 추진


일본인 20명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뇌교육 명상의 발원지로 세계에 알려지고 있는 모악산을 방문하기 위해 전라북도를 찾았다.
회사원, 주부 등 평범한 일본시민으로서 살아가는 이들은 일본 사회의 고령화 및 도시 과밀화에 따른 물질 만능주의 속에서의 무의미한 생활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벗어나서 진정한 나를 찾고 스스로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할 수 있는 방법을 뇌교육을 통해 알게 되고 큰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이들은 명상과 인류 평화의 정신을 더 깊이 체험하기 위해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15일 아침에 모악산 선도문화연구원 강의실에 모여 모악산 소개, 모악산에 있는 주요 명상처들과 명상처에서 체험할 명상법에 대한 안내를 받고, 모악산의 명소인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를 찾아 현대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의 역사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그 후 ‘선도(仙道)의 계곡’과 ‘신선길’을 산행하며 ‘우아일체(宇我一體)의 계곡’, ‘세심곡천수암(洗心谷 天水巖)’, ‘입지바위’, ‘천부경(天符經) 바위’, ‘천화폭포’, ‘대감바위’, ‘신선대’ 등 유명 명상처에서 깊은 명상을 하며 자연의 맑고 순수한 기운과 하나 되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깊은 명상을 통해 자신의 뇌를 통해서 자기 몸과 연결하여 자신의 실체를 만나고 소통하면서 자신이 행복해지고 그에 따라 주위 사람들도 같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
또한 한사람의 선택에 의해 시작된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되어 내전과 빈곤, 폭력, 살인률 1위의 나라였던 엘살바도르에서 2011년 부터 8년간 추진된 뇌교육 프로젝트로 인하여 밝고 건강한 교육문화가 형성되고 전국의 학생, 교사, 지역주민에게 평화로운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을 수상했다는 굿뉴스를 전해 듣고 크게 감명 받았으며 일본으로 돌아가서는 각자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뇌교육과 지구시민 운동을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전 세계인들이 꾸준히 모악산을 찾고 있으며 일본 여행단도 모악산을 많이 찾고 있다. 일본은 2011년 원전사고 이후로 수많은 자연재해와 여러 사회적인 문제로 인해 국민들이 많이 위축되어 있고 고통받고 있다. 이들은 뇌교육 명상이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는 건강을 되찾게 해주고 마음이 아픈사람에게는 자신의 참나를 만나 행복해지게 해주는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창조하고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들은 뇌교육 명상을 통해 자신 스스로와 소통하고 사랑하고 주위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랑하면서 주위에 건강.행복.평화를 전달하고 창조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뇌교육은 많은 국가에서 새로운 교육의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제뇌교육협회는 UN 공보국 공식협력 NGO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뇌과학연구원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협의지위 자격을 취득한 기구이다.
뉴멕시코주, 뉴욕시 등, 전세계 26개 지역 및 도시에서 뇌교육이 시민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뇌교육의 날’을 제정했으며 애틀란타 시 등 20개 지역 및 도시에서는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 뇌교육을 창안해 인류평화 운동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일지 리 데이(Ilchi Lee Day)를 제정했다.
2018년에 남미의 엘살바도르 정부는 뇌교육으로 위험한 환경에 처해 있는 엘살바도르의 교육문화를 밝고 건강하게 바꾼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일지 이승헌 총장에게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증정했다.
엘살바도르는 전국의 1,800개 공립학교에서 뇌교육 수업을 하고 있고, 미국 뉴욕 교육청은 2016년부터 뇌교육을 도입하는 관내 학교에 대한 지원정책을 발표해 시행하고 있으며 뉴멕시코주는 올해 뇌교육을 공교육에 도입했다.
또한 최근 전세계에서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이 뇌교육 특성화 대학교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이거나 졸업생이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해외에서는 BTS대학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한편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선도문화 연구, 발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는 현대에 선도문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체계화된 명상 교육법인 선도 명상을 알리는 사업, 모악산 선도 명상축제, 개천 문화축제 개최 사업, 왜곡된 전통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알리는 사업, 지구환경을 정화하는 사업 등이 있다.
국내외에 선도 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홍보해 모악산을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행사 및 자세한 사항은 선도문화연구원(063-222-7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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