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GO FARM 완주군 창포마을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SNS를 통해 GO FARM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40여명을 대상으로 12일 완주군 창포마을에서 농촌체험여행을  진행했다.
이벤트는 농가 소득 증대 및 도농 교류 가치 확산을 위한 ‘도농 공감 농촌체험·관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북지역의 관광지를 중심으로 팜스테이 마을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완주 창포마을은 만경강 최상류에 위치한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배중인 4천1백여 평의 창포군락지를 체험하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완주군의 대표적인 청정 마을이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직접 창포 천연비누를 만들고 고구마 수확, 전통 놀이 체험 활동을 한 뒤, 대아수목원에서 깨끗한 자연을 느끼고 도시에서 벗어나 친구,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장근 본부장은 “오늘 방문해주신 고객들이 완주군의 청정 자연에서 농촌의 정겨운 향기와 따뜻함을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체험행사가 도농교류확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