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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다운 무주 만들고 군민 행복 일군다!

기사승인 2020.09.16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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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담댐 보조댐 건설 등 125개 사업들 공유

 

무주군이 오는 18일까지 3일간 ‘시책 및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보고회는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실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21년 시책 및 신규 사업을 비롯한 공모사업과 2022~23년 국 · 도비 예산 확보 대상사업 등 다양한 맥락으로 폭 넓게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에 따르면 군청 기획실을 비롯한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시설사업소, 맑은물사업소 등 20개 실 · 과 · 소에서 ▲용담댐 보조댐 건설(2022년 국가예산사업, 총 사업비 3백 억)하는 것을 비롯해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2021년 공모사업, 총 사업비 12억) ▲무주적상산성 종합정비(2021년 국가예산사업, 총 사업비 5백 억), ▲구천동 33경의 관광 접근체계 정비 및 활성화사업(2021년 공모사업, 청 사업비 12억여 원), ▲청년농업인 소득기반 구축(신규, 총 사업비 5천만 원) 등 125개 사업들을 발굴했다.
 ▲민선 7기 군정방침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사업과 ▲지역특화자원을 기반으로 무주 미래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 ▲민생 관련 사업, ▲국가예산사업 신청을 위해 사전 준비가 필요한 사업, ▲부서별 소관 업무를 혁신하거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사업 등을 선택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살아있는 정책은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필요성을 공감하고 추진했을 때 그에 걸 맞는 효과도 체감할 수 있는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공직 경험과 직무 노하우를 기반으로 발굴한 시책과 신규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례적이거나 추상적, 포괄적, 반복적인 사업들은 제외시켜 시책과 신규 사업 발굴의 의미를 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주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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