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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용복지 수혜 탄력 받게 됐다’

기사승인 2020.10.22  1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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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센티브 국비 9,000만원 확보, 취업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지원

앞으로 고용복지와 민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무주군민들의 수혜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이 인센티브로 국비 9,000만원을 확보하면서 군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고용복지 행정을 펼치게 됐으며, 취업 취약계층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전주고용노동지청 김영규 지청장은 “무주군이 2020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농촌지역 고용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무주군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19년 12월말 기준 무주군로컬JOB센터 운영 결과 구직인원 920명 발굴, 572명의 취업을(고용노동부 워크넷 통계 기준) 성사시켰다.
이는 2018년 동기 대비 구직 346%, 취업자 수 212% 증가한 수치다. 이외에도 문해교육 강사 양성 교육, 행복학습매니저 강사 양성 교육 등 고용 훈련을 통해 비경제활성인구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했다.
2019년 5월부터 전주고용센터 이동출장소도 운영하여 현재 실업급여,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월 14일 현재 총 1,122건의(실업급여 967건, 취성패 155건) 상담 실적을 거뒀다.
한편,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올해는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성과를 평가, 53개 광역?기초단체를 선정 시상했다.

김진주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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