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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문명권과 해륙(海陸)활동' 주제

기사승인 2020.11.09  1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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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도문화 국민강좌 개최, 유튜브 생중계

선도문화연구원은 지난 8일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였다.

이날 국민강좌는 ‘고조선 문명권과 해륙(海陸)활동’이라는 제목으로 윤명철 교수를 초빙해 진행됐다.
선도문화 국민강좌는 국민들에게 우리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인 선도문화를 대중화하여 대한민국의 중심철학과 구심점을 바로 세우자는 취지로 주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10월 3일(양력 개천절)부터 11월 17일(음력 개천절)까지 기간에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2020(개천 5917년, 단기 4353년)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윤명철 교수는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국립 사마르칸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해양정책학회 부회장, 계간지〈지구문학〉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해양 뗏목 탐험, 만주 탐험,  실크로드 탐사 등의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는 윤 교수는 동아일보 창립 90주년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되는 등 각종 수상을 한 바 있다.
또한 《단군신화, 또 하나의 해석》, 《말타고 고구려 가다》, 《고구려 유적답사 안내서》등 60여 권의 저서와 단군신화 서사시 2부를 비롯해 14권의 시집을 출판했다.
강좌에서 윤명철 교수는 “고조선에 대해 알려면 고조선 문명권의 다양한 활동들을 알아야 합니다. 흔히 ‘인류 4대 문명이 발달한 강’을 이야기 하는데 정작 우리 문명권과 강을 연결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강을 통해서 문화가 발달한 것입니다”며 고조선 문명권의 육지 활동, 해양 활동, 무역 활동, 강 환경, 인문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비단, 진주, 모피 , 황금과 철 생산에서 단연 독보적인 존재였던 고조선의 다양한 산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다.
강의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https://url.kr/e2QTUw)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실시간 채팅에는 “고조선에 대한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올바른 역사를 배워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겠습니다.”, “해양과 육지를 아우르는 민족이었음이 너무 자랑스럽네요.”와 같은 뜨거운 반응들이 올라왔다.
[2020(개천 5917년, 단기 4353년)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는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행사 기간에 ▲개천 정신(홍익정신)실천 캠페인 ▲국민인성강의 “개천절 이야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한편 선도문화는 개인의 삶, 조직이나 국가의 운영이 모두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이다.
천지인정신, 홍익철학을 기반으로 인종, 국가, 사상,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건강, 행복, 평화를 지향하며 인권보호, 인간 존중, 나라사랑, 자연보호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선도문화 연구, 발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정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에 선도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홍보해 모악산을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선도문화연구원(063-222-7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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