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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중 한승진 교사 <새로운 출발 희망찾기> 출간

기사승인 2021.02.25  1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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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상황서 위로와 격려로 삶의 방향 일깨워

전 세계적으로 매일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진 환자와 사망자 수는 최악의 상황을 연출하고 있고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펜데믹 상황을 넘어 글로벌시대의 종착역으로 향하고 있다.

기약 없는 코로나19 상황,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어떻게 진행되리라고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앞으로도 이러한 코로나19 같은 상황이 더 자주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 상황에 위로와 격려로 삶의 방향을 일깨워주는 책으로 본보 필진인 한승진 교사는 <새로운 출발 희망찾기>(부크크, 314쪽)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내일을 알 수 없는 오늘에 서 있는 우리에게 살아갈 힘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고 밝혔다.
이 책은 희망이 필요한 우리, 꿈을 꾸는 우리, 그리고 희망이 필요한 내게 보내는 편지 글이다.
저자는 행복의 비결로 감사한 마음을 말한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이미 행복한 세상에 도달했음에도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좌절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삶은 여행이고 어딘가를 추구하는 여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삶을 관조하게 만들었고 각자의 시간의 의미를 찾아가도록 이끌고 있다.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요즘, 모든 여행도 멈추었다.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대신, 소파에 누워서 영상이나 사진으로 여행을 대신하는 이들이 많다. 깊어진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자 눈으로 보는 이 책이 위안이 되길 바란다. 책으로 만나는 여행지 그 안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
이 책의 저자인 한승진 교사는 공주대 윤리교육학과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사회윤리학의 깊이로 학술서와 에세이 서적을 출간한 작가로 활동해 저서가 우수학술도서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통일교육과 장애이해교육과 글쓰기 교육으로 통일부장관상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황등중학교 교목과 특수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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