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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골프장 3월1일 재개장

기사승인 2021.02.25  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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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관리 차원서 현장 조인 금지

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은 3월 1일부터 전주월드컵골프장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방역관리 차원에서 현장 조인은 금지되며 샤워실과 탈의실의 이용도 제한된다.
골프장 입장 시 반드시 개인 위생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골프장 이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jjs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공단은 지난 15일 월드컵골프장을 제외한 10개 야외 체육시설을 재개장했다.
월드컵골프장의 경우 최적의 그린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작업으로 인해 다른 야외 체육시설보다 개장이 늦어졌다.
월드컵골프장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로 특히 잔디 관리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번 시설개선 작업은 노후한 티 박스 주변 보수 공사도 포함돼 있어 공사 완료 후 이용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백순기 이사장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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