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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제20대 대선 , 지선 관리대책 논의

기사승인 2022.01.19  16: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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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투개표 관리 및 허위·비방 등 엄정 대응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도선관위 간부 및 15개 구·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해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빈틈없는 선거관리를 위한 종합관리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전북선관위는 선거관리인력·시설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효율적인 선거관리체제를 구축·운영하고 선거관리인력 교육 강화와 사건·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는 등 정확한 투·개표 관리에 중점을 둔다.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 설치 등으로 투·개표 과정을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고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맞춤형 투표편의 제공으로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한편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선거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변화에 맞는 법규운용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법규안내서비스를 제공하되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선거범죄*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선거질서의 근본을 뒤흔드는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는 중점 단속해 엄중조치할 계획이다.
중대선거범죄는 ▲매수 및 기부행위 ▲허위사실공표·비방행위 ▲공무원 등 선거관여 행위 ▲사조직 설립·이용행위 ▲선거여론조사결과 왜곡 공표행위 ▲(지방선거) 후보자추천 관련 금품수수행위) 등이다.
과학적 분석·조사기법을 적극 활용해 온라인상 위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허위사실·비방 특별대응팀’을 운영해 허위정보와 위법게시물 확산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북선관위는 그동안 축적해온 선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양대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참여·공정·화합의 선거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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