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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관리공단, “빙상스포츠 저변 확대”

기사승인 2022.09.27  16: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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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강습반 신규 운영,,,10월 1일 스피드 스케이트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빙상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강습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공단은 10월 1일부터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트 평일 오전 9시 강습반을 1개 신설해 운영한다.
또 11월 1일부터 피겨 스케이트 평일 오전 10시 강습반, 평일 오후 6시 강습반, 주말(토요일)반 등 3개 강습반을 추가로 개설한다.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빙상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이용객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시간대에 대한 강습 수요를 반영해 강습반을 만든 것이다.
공단은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일일강습과 단체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일선 학교 방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일강습과 단체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송민수 체육관운영부장은 “전주빙상경기장은 전북 유일의 빙상장으로서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의 만족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설 운영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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