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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방사선안전관리분야 최우수 선정

기사승인 2023.11.20  18: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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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진 관심도, 안전관리 인력 및 조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2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선이용기관의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을 추진했으며 올해 현장 정기검사 대상 기관 중 안전관리 이력이 우수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북대학교병원을 전국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영진 관심도, 안전관리 인력 및 조직, 법령 및 규정준수, 안전문화 활동, 안전문화 성과 등 5개 현장 세부지표와 안전관리 관심도, 안전관리 노력도, 안전관리 파급효과 등 3개 서면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실시됐다.
전북대병원은 원자력안전법 관련 방사선안전관리를 전담으로 하는 내 독립적인 방사선안전관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사선안전관리실은 기존 업무개선을 위한 원자력관련 규정 제정 및 방사선안전관리절차서를 자체적으로 개발 및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게 되어 병원 내 원자력관련 사용부서에서 직원들의 업무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했다.
또한 병원의 방사성물질 사용에 대한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하고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절차서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사전 예방 및 방지대책을 마련했다.
2018년 방사선안전관리분야 개인부분 방사선안전관리실 정규영 방사선안전관리자의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3년 방사선안전관리분야 기관부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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