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16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지난달 전국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게 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300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대회 관계자가 참석해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김기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의 개회사와 송하진 도지사의 격려사, 송성환 도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성공체전의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김동성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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