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K-명상, K-기공의 발원지를 찾아서”

기사승인 2019.11.25  19:28:34

공유
default_news_ad1

- 선도문화원, 영국 명상단 모악산 방문

K-명상(한국식 명상)과 K-기공(국학기공)의 발원지이며 세계적인 명상처인 모악산에 지난 21일~22일 9명의 영국 명상단이 방문했다.

명상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주요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고 세계 명상산업 시장의 규모는 천문학적인 금액이며 꾸준히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남미 대륙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의 유럽과 카타르, 레바논, UA 등의 중동아시아에서도 한국식 K-명상과 K-기공의 열풍이 불고 있다.
유엔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식 명상과 뇌교육에 심취한 많은 해외 명상인들이 해마다 그 발원지인 모악산을 방문하고 있다.
명상단은 21일 오후에 도착해 일지 브레이아트 갤러리에서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22일에는 선도문화연구원에서 모악산의 주요 명상처와 명상법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받은 후에 모악산 입구에서부터 천일암(天一庵)까지 이어져 있는 ‘선도(仙道)의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한국식 명상을 체험했다.
선도(仙道)의 계곡은 ‘김양순 선덕비’, ‘선황당 다리’, ‘선녀폭포’, ‘선녀다리’ 등과 이어져 있는 계곡으로서 ‘비룡폭포’, ‘우아일체(宇我一體)의 계곡’, ‘선불교’ 다리, ‘세심곡 천수암(洗心谷 天水巖)’, ‘사랑바위’, ‘입지바위’, ‘천부경(天符經) 바위’ 등, 명상의 효과를 크게 체험할 수 있는, 밝은 에너지로 가득한 명상처로 이루어진 계곡이다.
국내외에서 모악산을 방문하는 인원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세계적인 명상의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최근에는 아시아와 북·남미 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동에도  K-명상, K-기공의 매력에 심취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한국식 명상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밝아지면서 K명상의 기반인 홍익정신을 깊이 체험하게 되고 홍익정신이라는 인류 보편적인 정신의 발원지인 한국과 모악산을 방문하게 된다. 이들은 한국 명상여행, 모악산 명상여행을 통해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발견하고 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많은 해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모악산을 전세계에 알리는 사업과 해외 및 국내에서의 모악산 방문을 유치하는 사업에 계속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도문화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로서,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국가, 인류 전체가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는 문화이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